인턴 다이어리

 

미션 임파서블-강연회 성공을 향해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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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나에게 주어진 임무는 강연회 홍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강연회에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터넷 웹서핑으로 대학생들이 많이 가는 사이트, 국제기구나 국제대학원 등 지구촌 빈곤에 관심 많을 사이트는 모두 찾아가 홍보 전단을 올렸다.

행사준비로 초췌해진 팀장님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홍보 며칠 만에 벌써 만석이란다!

이런 때 이렇게 외치는 거겠지? 올레(Oll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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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가 코 앞이다. 오늘은 바스피아 인턴 중에 최고 귀염둥이 남경씨와 함께 이벤트 판낼을 만들었다. 남경씨와 나는 마치 초등학교 미술 시간으로 돌아간 사람마냥 즐겁게 판낼을 꾸몄다. 만들고 나서 둘이 엄청 흐뭇해 했다는…… ‘Nice job’ 히힛!

(사진 왼편이 남경씨 오른편이 바로 나!) 





 

10월 30일  드디어 D-Day! 

 

오전 11: 사무실은 아침부터 분주했다. 책상 위에는 강연회에 가져갈 자료와 짐들이 쌓여 있었다. 또 다른 인턴인 듬직한 의경씨와 나는 마지막으로 준비할 물건 리스트를 확인했다. 브로셔, 자료집, 간식거리, 엽서. 등등 오케이! 오케이!를 외치며 신나게 준비 완료 체크를 했다.

 

오후 1: , 이제 쿠키만 도착하면 모든 준비 작업은 완료. 점심시간과 겹쳐서 인지 배고픔과 함께 간절히 쿠키가 기다려졌다. , 빨간 스웨터를 입으신 전선미 님께서 쿠키를 들고 사무실로 찾아오셨다. 꼭 그 모습이 선물은 한 가득 안고 온 산타클로스를 연상케 했다. 쿠기 맛은 더없이 달콤했다. 오늘 따뜻한 자원활동가님의 마음에 힘입어 강연회가 성공적으로 끝나야 할 텐데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연장으로 고고씽! 

(사진 왼편이 쿠키를 기부해주신 전선미 님! 감사해요^^)

 

오후 4 30: 강연장 도착. 바스피아 인턴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의경씨는 뒤풀이 장소를 알아보기 위해 시청역 일대를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녔고, 나는 오시는 길안내 표시 종이를 붙였다. 그 사이 남경씨는 오늘의 주요 임무인 방긋 인사하기를 성실하게 연습하고 있다! 역시 우리의 마스코트다.

그런데 이건 왠 날벼락? 오늘의 모금아이템 엽서세트가 없다!!!!!! 많은 짐들 중에 엽서만 잊고 안 가져 온 것이다. 팀장님이 급하게 퀵서비스에 연락을 했다. 그렇게 챙겼는데 왜 꼭 하나씩 빠뜨리는 물건이 나오는 걸까? 등에 났던 식은땀이 쑥 들어가는 순간이다.

 

오후 6: 참석자들이 하나 둘 도착하기 시작한다. 이름에 체크하고, 자료집 나눠주고, 명함 받고, 인사하고. 인사하고 명함 받는 것이었나? 막상 준비했던 것도 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니 순서도 헛갈린다. . 역시 연습과 실전은 달라 ㅜ.ㅜ 늦게 도착한 직장인 참석자들까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도착한 것 같다. 이제 나도 강연회에 집중해 볼까?

 

오후9: 강연회는 잘 마무리 됐다. 많은 분들이 강연회에 참석해서 마음이 흐뭇했다. ‘바스피아의 강연회는 인권을 기반으로 한 빈곤문제가 0.001%라도 해결될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라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 봤다. 강연회 성공. 짝짝짝! 강연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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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에서2008.10.06 11:36



[작성자: 배진선]

안녕하세요 여러분! 개천절 휴일동안 알찬 휴식 보내셨나요?

지난 9월 초에 인턴 공지가 나갔는데 오랫동안 잠잠했었죠?
그래서 늦게나마 새롭게 바스피아와 일하게 된 인턴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친구들은 아닙니다!)


이 사진은 저희가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한 날 찍은 사진입니다.
자자 맨 왼쪽에 두분은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인턴이 아니라 대표님 이십니다 ^^)

왼쪽에서 세번째는 동북아에서 인권에 기반한 발전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리서치 해주실 김중훈씨입니다.
그 옆분은, 한국의 사회발전 분야에서 인권에 기반한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연구하는 Core Group의 운영을 보조해주실 이성진씨 그리고 김동은씨입니다.
동은씨 옆에 안경쓰신 여자분은 인턴이 아니구요, 이대표님의 오랜 친구이자 자원 활동가로서, 그리고 저의 mentor로서 바스피아에 Fundraising과 인권교육 노하우를 가르쳐 주실 Kimberly Walsh입니다.
그 분 뒤쪽에 키 크신 남자분과 여자분은 저와 함께 바스피아의 홍보와 인권 교육 컨텐츠 제작쪽에서 일하게 될 박재균, 백재희씨 입니다. 현재 미국 국무부의 한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대학원에서 1년예정으로 재학중이십니다.
이날 못 오신 인턴분이 한분 더 계세요. 역시 Core Group의 운영을 보조하고, 한국사회에서 인권에 기반한 발전 움직임을 리서치 해주실 민창욱씨입니다.

인턴 뽑아 놓고 거의 2주만에 소개를 드리니까 인턴분들에게나 바스피아의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인턴분들만 괜찮으시다면) 인턴 각자에 대한 소개와 사무국 돌아가는 이야기를 종종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끼리 단촐히 일하다 인턴분들이 들어 오시니 바글바글 하면서도 생기가 넘치고 재밌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인턴쉽이 바스피아가 새로운 미션을 바탕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에 힘을 싣는 것은 물론, 인턴분들 개개인의 성장이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60억 지구에서 이렇게 만난것도 엄청난 인연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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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은

    중훈오빠 ㅎㅎㅎ 다른 인턴님들도 홧팅입니당>_<!

    2008.10.06 23:27 [ ADDR : EDIT/ DEL : REPLY ]
  2. 앗 지은이도 놀러왔네ㅋㅋ
    산뜻하고 즐거운 소개 감사드립니다!
    저도 BASPIA와의 인연에 두근두근해요♡

    2008.10.08 00:42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혜영

    지은씨 (제가 아는 지은씨가 맞다면^^) 반가워요. 중훈씨 계실때 사무실에 한번 들리세요. 조만간 주소는 바뀔 것 같지만요. 잘 지내고 계시길!

    2008.10.08 12:58 [ ADDR : EDIT/ DEL : REPLY ]
  4. 규섭

    ㅋㅋ 든든해보여요~! 화이팅!입니다^^

    2008.11.17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사무국에서2007.12.29 14:15

[작성: 이혜영]

올해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지난 목요일(27일)에는 이번 2007년도 하반기 인턴분들의 종무식이 있었습니다. 5기 인턴으로 활동하신 총 아홉 분 중에 여섯 분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조촐한 '의식'을 가졌습니다.

가장 중요하다는 조직의 미션이 바뀌는 혼란의 시기를 함께 하면서, 좋은 면보다 그렇지 못한 면들을 더 많이 보이지는 않았나 하는 자책으로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그래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신 5기 인턴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2기 출범"이라는 BASPIA 역사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진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자신만의 '열정'을 소중히 여기면서 주변 환경에 꺾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리고 BASPIA도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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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발부 (서대교 대표, 박수현 인턴, Susan Lee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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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커뮤니케이션부 (허예진 팀장, 이화정 인턴, 김소미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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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연구팀 (이혜영 대표, 김윤형 인턴, 김유정 인턴)


이 날 참석은 못했지만 그 동안 많은 수고를 하신 조직개발부의 김민정씨와 서민영씨, 그리고 모니터링부에서 일하면서 재중탈북여성 Fact Sheet을 내는데 큰 기여를 하신 이보라씨, 조만간 반갑게 또 만났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링부에서 일한 이주연씨는 앞으로 2개월 연장하여 계속 인턴으로 일하시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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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PIA 2007년 하반기(5기) 인턴으로 활동하신 분들과의 종무식

 
모두들 힘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그리고 BASPIAN으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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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에서2007.09.17 13:28
[작성: 이혜영]

지난 2주 사이에는 BASPIA에 새로운 인턴분들이 대거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도 하반기 인턴(5기)으로 들어오신 10분과 함께 지난 9월 8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고, 현재 각자가 속한 부서에서 조금씩 일을 배워나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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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하반기 인턴분들과 함께 한 오리엔테이션


그 사이에 지난 2007년도 상반기 인턴으로 일했던 분들과의 아쉬운 송별회도 있었습니다. 4기 인턴으로 일하셨던 김태상씨, 김민정씨, 공윤선씨, 이예원씨, 변혜진씨 이렇게 다섯 분 중에 네 분이 9월 10일(월)에 시간을 맞춰 사무실로 찾아와 주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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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인턴분들과의 송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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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즐거웠고, 또 많은 힘이 되었던 한분 한분을 기억하겠습니다. 각자의 '열정'을 소중히 여기면서 힘찬 발걸음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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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BASPIA,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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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좋아보입니다. 서대표님이 근데 젤 어려보이신다는..? ㅋㅋ

    2007.10.29 14:48 [ ADDR : EDIT/ DEL : REPLY ]
  2. 서대교

    어린 게 아니라...생기 넘치는 거랍니다 ㅋㅋ

    2007.11.13 10:20 [ ADDR : EDIT/ DEL : REPLY ]

사무국에서2007.05.08 21:48

[작성: 이혜영]

얼마전 사무실이 이사를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 정식으로 소개를 못했네요.

여의도 같은 건물 내에서, 전보다 약 2배쯤 넓은 곳에 새로운 사무실 공간을 얻었습니다. 아시아를 무대로 마음껏 활동을 하려면 아무래도 좀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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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사무실 입구의 모습입니다. 언제든 편하게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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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리가 덜 된 상태의 모습인데, 지금은 많이 안정된 분위기가 잡혔답니다.^^

아참, 그리고 사무실에 새로운 얼굴이 늘었습니다. 올 5월부터 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킹을 전담하게 될 새로운 수습사원이 오셨구요. 현재 BASPIA가 진행 중인 동북 3성 지역의 탈북 여성들을 위한 프로젝트에 역시 5월부터 새롭게 합류하게 된 또 한분의 인턴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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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인턴 Susan Lee, 네트워킹&커뮤니케이션부 수습사원 허예진씨.

그리고 작년 10월부터 인턴, 모니터링&평가부 스탭을 거치면서 함께 일했던 강공내씨가 5월 7일부로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모니터링&평가부가 한층 더 탄탄하게 자리를 잡는데 많은 기여를 하셨고, BASPIA가 발간한 RBA 핸드북 1권의 편집/디자인에도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앞으로 언젠가 다시 함께 일할 날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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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개월, 어려울 때나 좋을 때 함께 했던 기억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이런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과의 끊임 없는 만남 그리고 헤어짐에 익숙해 질만도 한데,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그것이 사람사는 세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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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대교

    오른 쪽에서 세번째 서 계시는 분이 강공내씨랍니다^^

    2007.05.09 22:00 [ ADDR : EDIT/ DEL : REPLY ]
  2. 수요일 점심 때 계세요?? 점심 먹으러 갈께요~~

    2007.05.14 01:53 [ ADDR : EDIT/ DEL : REPLY ]
  3. hojai

    사진파일을 작게 줄여서 올리는 노하우^^; 필요.

    2007.05.20 23:34 [ ADDR : EDIT/ DEL : REPLY ]
  4. 안녕하세요. KOPION의 양진아간사입니다.
    오랜만에 안부인사드립니다. ^^ 사무실 이전하셨군요.
    그리고 사무실 식구도 많이 늘어난것 같은데, 날로 날로
    발전하는 모습 멋집니다. BASPIA 화이팅!!

    2007.06.06 21:42 [ ADDR : EDIT/ DEL : REPLY ]
    • 이혜영

      양진아 간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 저희도 올해 상반기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 같기만 합니다. 이사한 사무실로 한번 찾아주셔도 좋겠구요. 하시는 활동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06.13 06:21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