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에서2007.03.27 18:29
[작성자] 서대교

봄, 봄....으흠, 어제 외부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거기서는 벌써 에어컨이 나오더라고요. 아직 봄도 만끽 못했는데 벌써 여름에 돌입한 것 같았다는...

BASPIA도 이제 출범한지 1년 반이 되어가면서 이번에 4기 인턴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는데 흐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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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TOZ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후원을 받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뭐가 좋냐고요?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뭐니뭐니해도 새로운 분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된다는 점, 둘 째는 BASPIA라는 조직의 발전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턴으로 새로 BASPIA에 합류한 분들은 모두 5명. 각각 전문분야와 문제의식을 뚜렷히 가지고 있는 멋진 분들입니다. 소개는 나중에 차차 하도록 하고요^^ 두 번째 점에 대해 조금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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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모습의 인턴 분들. TOZ에서는 이날 저희 BASPIA를 위해 최고의 방을 제공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보고 계세요?)

저는 공동대표입니다. 단체를 만드려고 생각을 한지 이제 만으로 2년이 되는데, 그 동안 "BASPIA는 어떤 단체이며, 무엇을 하려고 하는 단체이다"는 설명을 한 500번은 족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어느 순간 "앗 설명 레벨이 한 단계 올랐다!!" 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꼭 단체가 한 단계 성장했을 때입니다. 여기서 성장이란, 즉 <단체의 목표나 사업이 뚜렷해졌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얼마나 있었는가 하면, 작년에 2번, 올해는 이제까지 한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하면서 마음 속에서

"아아 1년 반 전에 함께 일했던 1기 인턴 분들은 많이 답답했겠다"

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야기는 빗나갔습니다만, 결국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냐면 새로 함께 일하게 분들 열심히 한번 해보자는 것입니다. 현장을 바라보면서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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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얼마나 좋은 방에서 했는지를 블로그 독자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 컷 올립니다. 개방적인 창문에서 보이는 예쁜 서울 시내 모습은, TOZ 사장님의 "열심히 하라"는 메세지 였던 것만 같았습니다. (보고 계시죠?)

제목의 해금 소리입니다만, 오후 6시 30분 현재 사무실은 해금의 선율과 함께 젖은 분위기랍니다. 모니터링부의 강 모 스탭은 "눈물이 나올 것 같다"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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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요.  
Posted by BAS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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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내

    ㅠ_ㅠ

    2007.03.28 01:20 [ ADDR : EDIT/ DEL : REPLY ]
  2. 김태상

    TOZ 사장님, 이 글 읽으셨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ㅋ

    2007.03.28 07:51 [ ADDR : EDIT/ DEL : REPLY ]
  3. 1년 반전에 일했던 1기 인턴들 불러다 함 쏘시는 건? ㅋㅋ

    2007.04.09 04:48 [ ADDR : EDIT/ DEL : REPLY ]
    • 서대교

      ㅎㅎ 좋지요^^ 함 자리 만들어보죠~!

      2007.04.09 17:53 [ ADDR : EDIT/ DEL ]
  4. 혜영

    그러게요.. 어느 덧 4기 인턴을 맞이했더군요. 1기 인턴이면 정민씨가 대선배 같네요. 후후.. 조만간 다 같이 모여서 좋은 시간 가집시다~

    2007.04.09 18:06 [ ADDR : EDIT/ DEL : REPLY ]
  5. 예원

    이야~ 이 사진보니까 또 감회가 새롭네요. 다시한번 열심히 해야겠다는 초심의 마음이.. ^^*

    2007.04.13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6. 예원

    눈이 짤렸어요 ㅎㅎ

    2007.04.13 10:3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