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에서2006.09.27 17:49
드디어 BASPIA 활동가 블로그 "담요와 스펀지"에 첫 글을 올리게 돼서 감회가 깊습니다. 사실 오늘 하루 종일 사무실 구석 제 자리에 앉아서 블로그의 색상을 바꾸거나 크기를 바꾸거나 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바꿔보니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밀린 업무를 처리하기 시작하기 전에 살짝 첫 번째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여의도 한복판(?)에 있는 BASPIA 사무실입니다. 넓지 않은 공간에서 오늘은 네 분의 활동가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왼쪽 끝이 제 책상입니다.

사실 최근에야 블로그를 하겠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기는 제 자신이 아는 기자님한테 "블로그를 한번 해보시라"고 권유를 받고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점, 그리고 그 기자님이 또다시 최근에 "BASPIA 블로그 해보시라"고 해주신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 BASPIA도 기존의 "일방통행형 정보전달"이 아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점을 내새워 "권리증진을 위한 활동이 가깝게 느껴지게 하겠다"는 의지를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시도해보기가 쉽지 않아(핑계일 수도 있습니다), 여태껏 헤매고 있다가 이제 이렇게 새로운 "웹 2.0시대"에 합류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BASPIA와 NGO활동가들의 모습, 그리고 아시아와 권리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글들을 꾸준히 써 나가고자 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걸 챙기고  시작할 수는 없는 법. 많은 발전을 기대해주세요^^


이제 야근의 시작입니다 :)

[작성자] 서대교
Posted by BAS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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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혜영

    바스피아 활동가들의 공간이 생겨서 기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담요와 스펀지의 의미를 더욱 살릴 수 있길 기대하면서...화이팅!

    2006.09.27 09:17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와! 이쁜데요? ^^ '담요와 스펀지' 개장을 축하합니다-! 화이팅!!

    2006.09.30 21:40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혜영

    감사합니다. 처음 만난지 1년이 꽉 찼네요. 앞으로도 좋은 만남 이어가야죠~

    2006.10.01 13:51 [ ADDR : EDIT/ DEL : REPLY ]